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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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그날 기분 대로 즉흥적으로 ㅋㅋ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보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을 만들고, 그 다음에 등장인물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설정을 끼워맞추면 인기없는 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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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다른 방법을 쓰시는 군요. 저같은 경우는 스토리 따윈 없습니다. 그냥 인물의 성격을 설정하고 그 케릭터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대화를 하는지 눈감고 상상합지요. 그리고 머릿속에서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행동과 대사를 글로 풀어내는 방법을 쓰고 있지요....
허허..
확실히 스토리 라인을 잡아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긴 해요. 복선이라든지... 즉흥적으로 삽입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우와~ 감사합니다. 몇년째 눈팅만 하던 초보였는데 습작이라도 한번 써봐야겠어요ㅎㅎ
스토리 써놓으신게 너무 웃겨요! 까리하다닠ㅋㅋ
경험상 저런 식으로 글을 전개시키면 글에서 작위적인 냄새가 엄청 나게 됩니다. 극 전개의 필요에 의해 일부러 사건이 일어나는 것 처럼 보여요. 작가의 의도가 다 보이게요.
스토리 라인은 제 머릿속에서 소설책 50권을 뽑아낼 분량으로 있는데 문제는 않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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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시점도 적어 주세요!
.....웃으며 읽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저거 양산형의 대표적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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