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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선호작이 뭉텅뭉텅....

작성자
홍운탁월
작성
11.01.24 14:02
조회
938

새로운 소설을 기획하다 잠들었습니다.

꿈에서 저는 아직 스토리도 다 잡아놓지 않은 소설을 연재하고 있더군요. 선호작도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헌데....글을 한편 한편 올릴 때마다 선작수가 뭉텅이로 떨어져 나가더군요. 손톱에서 피가 날 정도로 물어뜯으며 울부짖었습니다.

어떤 분은 꿈에서 선작이 늘어났다고 하시던데, 저는 무슨 경우일까요?

설마 세상에 공개하지 말고 영원히 묻어두라는 신의 계시인가....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1.24 14:04
    No. 1

    아니 뭐.. 울부짖을 것 까지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1.24 14:05
    No. 2

    신중하게 연재하지 않으면 혼나게 된다는, 우리 여신님의 계시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24 14:09
    No. 3

    전 출판사가 계약하자는 꿈을 꿨습니다만.... 꿈에서 저 스스로가 '...설마 진짜겠냐 이건 꿈이지!'라고 확정하는 순간 잠에서 확 깨더군요.

    ...없는 애인이 헤어지자는 소리 하던 꿈이나 없던 아이템이 눈앞에서 뽀개지는걸 보며 비명 지르며 일어나는 꿈보다 더 기분이 드러웠습니다...헣헣헣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1.24 14:24
    No. 4

    꿈은 반대라고 생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오탄섭
    작성일
    11.01.24 14:28
    No. 5

    꿈은 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1.24 15:39
    No. 6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1.01.24 15:50
    No. 7

    너무 소설이라는 매체에 빠져들었군요.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맑은 공기를 마실 겸해서 등산을 해보시는건 어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운탁월
    작성일
    11.01.24 18:19
    No. 8

    김청//
    하하, 주말에는 등산은 아니더라도 한강 같은 곳을 걷는 건전한 생활을 한답니다.
    게다가 고등학생이라는 특수한 신분 때문에 그다지 빠져들지도 않은 것 같은데(....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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