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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 으갹당
작성
11.01.24 12:13
조회
1,531

여러분들은 어떤 소설로 판타지 세계에 입문했나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로 입문했어요.

그렇다보니 판타지 소설은 다 그런줄 알았다죠.

중학교 3학년 때 친구들이 빌려오는 소설들을 읽었는데 소드 마스터며 서클이며 하는 것들을 접했을땐 정말 낮설었어요.

다른 작은 크기의 소설책들을 읽으면서 대부분 소드 마스터나 서클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는 것도 그때 알았어요.

나름..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할까요?

혹시 저랑 같은 분들 계시나요?

설마....투명드래곤같은 7대 금서로 입문하신 분....?


Comment ' 106

  • 작성자
    Lv.99 MC1149th
    작성일
    11.01.25 19:21
    No. 101

    이드와 소드 엠페러, 묵향.. 무척 오래됐네요 장르소설을 접한 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비천발도제
    작성일
    11.01.26 01:19
    No. 102

    무협지는 김용의 협객행/ 의천도룡기(영웅문을 전 거꾸로 읽었다는)

    판타지는 탐그루 드래곤라자 옥스타칼니스아이들

    그이후로 나온소설은 거의 다 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스마일마크
    작성일
    11.01.26 01:42
    No. 103

    아아, 아마 마족의 계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심심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읽었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그 뒤로 친구네 집에 있던 정령왕의 딸을 읽었고요, 친구녀석이 적극 추천해줘서. 그 뒤로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글벙어리
    작성일
    11.01.26 21:05
    No. 104

    초등학교 6학년 때 해리포터로 입문했어요. 그리고 그 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모으기 시작했죠. 불사조의 기사단까지 읽고 그만뒀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사탕은딸기
    작성일
    11.01.26 22:43
    No. 105

    맨 처음 읽었던 건 비뢰도!
    옆에 있던 묵향도 정독 후, 도서관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판타지를 찾아 뛰어다녔죠. (먼산)

    그 때는 신세계였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치룡
    작성일
    11.01.31 18:59
    No. 106

    아린이야기. 이 때 재미있었던 게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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