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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막혀버렸습니다.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
11.06.05 15:52
조회
1,172

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그 글이..

완전 꽉 막혀버렸습니다.

이렇게 뚫으면 저기가 막히고 저렇게 뚫으면 여기가 막히네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ㅠㅠ

자꾸 따로 쓰면서 비축분을 만들던 글에만 눈길이 가네요..

여름방학이되면, 매일매일 연재하면서 독자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속으로 약속했는데....

이렇게 쓰면 완전 '막장+개연성사라짐'이 계속 될 것 같네요..ㅠㅠ

이럴땐 다른 작가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ㄱ-


Comment ' 10

  • 작성자
    Lv.9 [트라우마]
    작성일
    11.06.05 16:01
    No. 1

    누군가의 말이었는데..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생각만하는 게 아니라 글을 쓰는 것이다."

    라죠....

    이러는 저도 이게 안되서 문제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달편
    작성일
    11.06.05 16:14
    No. 2

    뚫릴때 까지 쓰면서 생각을 합니다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1.06.05 16:29
    No. 3

    ...헤헤 전 언제나 막혀 있습니다.
    누가 뚫어뻥좀...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에나스
    작성일
    11.06.05 17:39
    No. 4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7년을 소설 봐왔는데 연필 한번 제대로 못잡아본 청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글말고똥
    작성일
    11.06.05 20:07
    No. 5

    예전엔 글을 쓰다보면 가끔씩 꽉 막혔는데, 요즘은 그냥 맨날....
    그래서 걍 씁니다-_-;; 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6.05 20:37
    No. 6

    글에게 변비약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플라나
    작성일
    11.06.05 22:05
    No. 7

    시링스님 마의후계자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손꼭잡고
    작성일
    11.06.05 22:33
    No. 8

    헉.. 안되요.. 저 지금 선호작 상태에서 제발 그 한편을 기준으로 다시 작가님이 돌아오시길 희망하면서ㅠㅠ '한 편만 더 올라오면 읽을거다!!'라고 딱! 한편을 기다리고 있단 말이예요ㅠㅠ 얼른 뚫어뻥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Aar
    작성일
    11.06.06 08:02
    No. 9

    온종이 틀어 박혀서 생각 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아니면 비슷한 장르의 소설을 읽어 아이디어를 얻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6.06 15:45
    No. 10

    모두 감사합니다.(__)

    에고 플라나님 감사합니다.ㅠㅠㅎㅎ
    나하르님 빨리 쓰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이놈의 글 뚫어뻥으로 팡팡 뚫어버릴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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