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하다가...

연참대전을 하다보면 마지막한자님과 NDDY님이 11일째 1만1천자를 꾸준히 연재해 오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연참대전의  기준이 최소 3천자 최대 1만1천자잖아요?

여기서 최소 3천자는 그냥 넘기기만 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1만1천자는 어떻게 맞춰야하나요?

1만1천자를 넘기면 자동으로 그렇게 표시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정확히 1만1천자로 글을 끝맺어야 하나요?

저는 정확히 글 숫자를 맞추는건 잘못하겠는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엔띠]

1.1만자 이상은 시스템상 1.1만자로만 인정됩니다.
실제로는 2만자 가까이 연재하고 있습니다.

[두보루]

2만자...ㅎㄷㄷ

[미르디]

우오오오 정말 대단하세요~!!!

[엔띠]

예전에도 밝혔지만 전 '전량' 비축분에 의존할 뿐입니다...
물론 나날이 쌓이는 양도 꽤 되지만 ;

[두보루]

즉, 다시말해 하향평준화.

[마지막한자]

저는 간신히 1.1만자에 턱걸이중! 연참대전 끝나고 제가 안 보이면 실려간줄 아세요. ㅎㅎ

[미르디]

1.1만 만으로도 충분히 엄청나십니다 ㅎㅎ

[향란(香蘭)]

한 편에 거의 4천자에서 5천자 씩 써서 하루에 세 편 정도 올리는데....
연참대전 끝나면 앓아 누울 것 같네요.
지금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비축분도 없이 멋모르고 덜컥 신청해 버렸거든요. 하하하.
마지막한자님과 NDDY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한자님 끝까지 생존하셨으면 좋겠고, NDDY님 꼭 시험 합격하세요!!

[미르디]

저도 비축분없이 참가했다가 죽을맛입니다....동지! ㅜㅜ;

[글렁쇠]

글자 수 문서 통계로 보면서 맞추고 있지요. (2일전까찌는 1만 1천 맞추다가 어제부터 페이스가 떨어진.)

[미르디]

페이스가 떨어졌다면 따라잡아보고 싶지만....이미 늦어버렸군요..;;;;

[글렁쇠]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페이스가 떨어져도 현4위입니다. 오늘 다시 2천자 상승으로 9천자를 적었습죠. ㅋㅋㅋ

[향란(香蘭)]

1만1천 이상 올리지 않으면 XSH님께 따라잡힐 것 같다는 강박증이....

[미르디]

연참대전이 사람의 피를 말리는군요...;ㅎㅎㅎ

[글렁쇠]

저 비축분 없이 하루 하루 계속 쓰는 나날을 보내면 첫날 50위에서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ㅋㅋㅋ 쉬었다간 금방 따라잡힐 거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