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온 지도 1년이 넘어가는데 연재한담에 홍보글 말고 한담글을 적는 게 처음이네요.
연재한담에 올라오는 추천글 말고.(조회수 옆에 표시되는 추천.)
여러 글을 읽다보면 추천과 선호작이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설을 보면 조회수가 50이 안 넘는데도 추천이 4~8개 찍힌 글들도 있고 조회수가 100이 넘어가도 추천수가 1도 없는 글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덧글로 “잘 보고 갑니다. 재밌어요.” 라는 덧글이 있어도 추천이 없는 경우는 뭐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내가 잘 쓰고 있는 게 맞나?’
‘예의상 저런 말을 하는 것일까?’
덧글은 썼는데 추천이 없다는 건 ‘재미는 있으나, 추천을 누를 건 못 된다는 건가?’
라는 의문도 들게 만듭니다.
아하하,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 이상 뭐라고 설명하기도 힘드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음...
‘보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덧글과 추천이 작가분들에게 힘이 됩니다.’ 랄까요.
뭐, 이상. 저의 짧은 투정글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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