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쓸때,
아주 좋은 장면이 꿈속에서 짠 나타나서...
그걸 열심히 적다가 깨는 꿈을 꾼 적 있으신가요?
무척 좋은 꿈이다 라고 생각해서
자고 일어난 후 꿈의 잔상을 쫓으며 글을 써본적 있나요?
전 노트에 휘적대다가... 그러다 다시 새벽에 잠들었는데
깨고나니, 무슨 글씨인지 통 모르겠더군요.
ㅜ.ㅜ
평소에도 노트에 적어둔 글은 급하게 적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막 영감이 떠오르면 그것도 그렇지도 않고...
녹음이 좋을까요? 핸폰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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