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다가는... 가라앉습니다. 적절히 섞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미끄럼틀을 타듯이. 타기 전에 설렘과 기대와 탔을때의 막상 놀람이나 시시함이나 내려왔을때의 또 어떤 느낌이라든지... 연이은 스토리의 개입이. 진지함을 이끌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스토리를 사건을 쓸지...
다루고 있는 소재에 따라서 이야기가 무거워질수도 가벼워질수도 있구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영향을 주기도 하고
단어 선택도 마찬가지구요 딱딱한단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문체적인면에서 딱딱 끊어지는 스타카토식의문체는 긴박감을 주고요
만연체(긴문장)은 사고의 복잡함을 잘 표현해주는대신 축축 늘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아무래도 판타지/무협같은 경우는 사건중심이기때문에 스타카토식의 단문을 주로사용하고
만연체를 중간중간 섞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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