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중 읽어주는 사람이 몇명은 있어야 하나요

진짜 쓸데없는 얘기인거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묻고 싶습니다.

제가 조회수가 300정도 나오는데 읽겠다는 사람이 4명밖에 없어요....

그럼 7~80명 중에 한 명이나 읽겠다는 얘긴데.. (그것도 그냥 선작으로 추가한거 )과연 이런 인기도 없는 것을

계속 쓸 가치가 될까....하는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주 한심한 얘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장이나 썼는데도 앞에 1,2화 까지만 보고 3화부터 조회수가 뚝 떨어져요

출판이 지금 당장 안되더라도 누가 좋아해주면 끝까지 쓰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아무도 안 좋아하는 느낌...

 

여러분은 100명중 몇 퍼센트 꼴로 독자분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김연우]

조회수가 300정도 나오면 300명이 읽어주시는 거 아닌가요...

[믿고보는분]

전체 다해서 300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조회수 다 탈탈털어서 ㅎㅎㅎㅎㅎㅎ

[오즈고기J]

님 서재가 지금 이상한 것 같은데요. 글을 눌러도 다른 데로 링크가 갑니다.

[믿고보는분]

제게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글 수정도 안되고 삭제도 안됩니다.. 이상한 데로 자꾸 빠져서.....-_- 남의 블로그로 가요...ㅠ

[오즈고기J]

수정 요청 건의 해보세요. 제가 눌러봤는데 눌러도 믿고 보는 눈 님의 글도 못 보고 조회수도 안 오르네요 ㅋㅋ

[믿고보는분]

헐 그래요? 아.....알겠습니다. 감사해요 ㅎ

[오즈고기J]

그리고 글을 올릴 때, 적절하게 텀을 두고 나누어서 올리는 게 좋아요. 한 꺼번에 올리는 것 보다요. 그래야 게시판에 새글이 떴다고 갱신되어서, 연재목록 최상단으로 이동하거든요.
한꺼번에 많이 써봤자 하루 지나면 연재목록 저 아래로 파묻혀서 글이 노출이 안됩니다.

[믿고보는분]

그렇군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고맙습니다^^

[믿고보는분]

아무튼 이건 제 소설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묻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몇 명 정도가 읽어주시는지........ 묻고 있습니다.

[AnthonyC]

개인적으로는 가장 최신 회의 3화정도 이전 연재분의 조회수가 진짜 구독자수라고 생각합니다.

[엔띠]

아니요...
제 서재 가셔서 PoD 게시판 위부터 아래까지 조회수만 보고 나와서 다시 덧글 달아보세요...
그런 건 의미 없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믿고보는분]

헐 왜 중간이 더 적음???????

[AnthonyC]

엥 이런 경우도 있나요;
당황;

[믿고보는분]

-_- 해답이 된 것 같습니다......

[AnthonyC]

저도 글은 잘 못 쓰지만,
솔직히 자기만족으로 쓰는 글이라...
일단 무조건 완결을 보세요,
내공이 쌓인답니다.
저도 그래서 무조건 완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믿고보는분]

고맙습니다^^

[한없는세상]

고민할것 없습니다 최근에 올린 몇회를 제외한 최저조회수가 연독률입니다.

[믿고보는분]

아..해답이 되었습니다. 그게 답이네요 정말

[덴파레]

저만 제 글 읽으면 됩니다. 보여주기 위한 글이지만 최초이자 최후의 독자는 제가 될 테니까요.

[[탈퇴계정]]

세상에 덴파레님... 저도 그런데요. 그 느낌, 아니까...(._ .)

[견마지로]

한 분만 봐 주셔도 끝까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