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로 묵은 앙금을 계속 긁어대지 말고 연재와 관련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제가 집필하려는 소설 세계관에서, 어떠한 미지의 힘에 의해
세계의 시대가 역행하고 괴물이 등장합니다.
문명은 파괴되고 세상의 물리적인 법칙을 제외한 금속 자원이나 등등 현대에서 사용하던 그런 자원들이 뒤바뀝니다. 즉 세계가 변해버리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인간들에게, 고대마도시대라는 듣도보도 못한 전설이 나타나고, 그 시대의 유적에서 나온 유물로 괴물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현대판타지라고 해야하나요?
참으로 오묘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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