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는 출간삭제도 많지만 장기 연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300화, 400화, 500화...! (전설의 1000화 작품이 있다는 말도 들어봤는데...!?)
편수 자체가 많은 경우도 있고 연재 기간이 무척 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장기 연재/장편 연재 작품 가운데 여러분이 가장 오랜 기간 애독하고 계신 작품은 무엇인가요?
(연중 작품은 제외, 완결 작품은 포함. 완결 작품의 경우 과거 가장 오래 애독했던 작품)
이런 작품을 처음 혹은 초기부터 쭉 함께 달리고 계신 독자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예: 나는 -- 님의 를 몇 년째(몇 개월째) 읽고 있다.
덧. 저는 아직 문피아 활동이 1년도 안 돼서 장기애독이라고 말하기 그렇지만...
활동 초기부터 11개월째 읽고 있는 소설은 girdap 님의 <회색시대>네요.
다른 선작들은 모두 그 후에 연재를 시작한 작품들이라.
덧2. 편수가 제일 많은 건 <바람과 별무리>지만 작가님이 폭풍 연참해 주신 덕분에
300화가 넘는데도 연재 기간이 1년도 안 된다는 게 (즐거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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