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종종하던 게임의 세계관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제가 생각했던 세계관과 게임에 나오던 세계관 일부 + 현실에 존재했던 영웅들을 합쳐서
역사+판타지 소설을 써보고 싶었는데 (일종의 팬픽?)
자칫 하나만 잘못해도 너무 꼬여버리니까 한 회 한 회 정말 쓰기 힘드네요. ㅠㅠ
특히 실제 인물의 성격과 업적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건 역시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인물을 그릴때마다 어떤 인물과 연계가 될 수 있을지 조사하는게 너무 방대한 조사량을 필요로 하는군요...
제가 무심코 읽었던 소설들도 전부 작가님들의 이런 고행끝에 나온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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