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글이 가벼울수록 진입장벽이 낮아지지만 글의 깊이가 얕아지고. 무거울수록, 진입장벽이 높아지지만 글의 깊이가 생기네요.
제가 깊게 생각하고 전달하려는 바가 너무 무겁고 어두워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너무 가벼운 글은 저는 솔직히 읽기가 꺼려집니다. 편견같은게 생긴거 같네요. 하지만 가볍다가도 어느 순간, 엄청난 무게로 독자를 휘어잡는 그런 글은 사랑합니다.
졸리니까 제가 무슨말을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의견은 이거에요.
글의 무게를 조절하는 좋은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저는 결국 만담과 상황극이 다이네요. 크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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