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오늘 정말 마가 낀 것일까요?
상황이 최악입니다.
다시 글을 쓰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망할*의 컴퓨터가 또 말성입니다.
한글자 칠때마다 컴퓨터 가운데에
에러메세지 "한자 지원안됩니다." 가 계속 뜹니다.
누가 그놈(pc)에게 한자지원 해달라고 사정 했습니까?. 알았으니 입 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쉴새없이 계속 뜹니다. (망할*의 컴퓨터)
박살을 내려다가 아무리 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총을 버린 군인은 될 수 없기에
출판양식 보존을 위해서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파일로 저장을 하고 쓰니
그 지긋지긋한 메세지는 안 뜨더군요.
그렇게 해서 다시 철*을 두 쪽 정도 썼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공사 소음입니까?
집 화장실 변기가 문제라 변기를 바꾼다고 지금 난리 입니다.
(지난번 무림문파 박현님이랑 대랑의 동선님이 자고 갔을때 그날 부터 고장이
나서 약간은 의심이 갑니다 - 퍽! 아니야 임마 - 좌우간 동선님이 고장을 알려주셨
으니 범인은 박현님일 듯... - 퍽! 아니라니까 임마!)
드릴을 사용하는지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이따금 들리는 망치소리에...
기타 여러가지 작업현장에서의 소음이 마구 들립니다.
오늘 정말 왜 이런겁니까?
머리가 부서지는 것 같습니다.
어무이~~~~! 이 아들좀 구해다고 제발~~~~~!!
저녁때 한번 다시 시도하겠습니다.
설마 저녁때까지야 끝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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