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글 업데이트 소식보다는 차라리 자기가 읽고, 느낀 감상글이나 추천글이 더욱 보기 좋다고 여겨집니다.
최근,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자신이 즐겨보는 연재글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작가님을 대신해서 올려주시고 계신데, 작가님으로서는 기분 좋은 일이지만 저 같이 그냥 추천글이나 또는 정말 중요한 소식을 알려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보기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일일이 알리지 않아도 보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연재란을 들려 읽기 마련이고, 그렇게 알리는 글을 써서 올려도 보지 않는 사람들은 어차피 보지 않습니다.
그냥, 주절거리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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