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무림의 숨겨진 거대한 비밀의 실체가 악현상의 입을 빌어서 나타나려 합니다.
더불어 지금이 작가님에게 고비 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비사를 독자들에게 전달을 해야 하는시점에서 어려움이 많네요.
14화 "멈추지 않으면 잠자리의 날개가 찢어진것을 볼수없다." 는 따로 떼어서 보면
천애님의 글중에서 백미라 할만 합니다.
천애님의 세계를 엿볼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해박한 지식들과 문장의 표현들은 어디서 나오는지 감탄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네요.
다만 작품전체의 흐름을 놓고 본다면 어떠할지, 독자들의 한마디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15화 "천뢰기와 수라도의 비화" 는 역시 천애님의 무공의 세계관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늘의 힘과 인간의 내적인 힘을 담아 펼치는 천뢰기와 대자연의 힘을 한자루도에 담아 펼치는 수라도 의 실체는 무엇일지..... 다음이 기다려 지네요.
전에 여담으로 한담에 올렸습니다만, 제 눈으로 단점을 찾기엔 너무 몰입이 되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독자님들의 감상후의 댓글신공을 부탁드립니다.
자유연재란의 천유지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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