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임준욱 님이 연재중이신 '괴선'이네요.. 헐~ 청산 머릿속에서 뭘하나 했더니 이모티콘 배우고 있었나 보네요. 재밌네요.~ 요즘은 이런 이모티콘도 있더군요. o( >_<)o ┗ ┃ ━━ ┏ ▒ ┓ ┛ ♨ ┗ 휴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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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나 님, 저도 녹산에게 꼭 그 말을 해 주고 싶었습니다. 감동이에요. (<--괴선 읽으면서 계속 울었음) 혼자 살아남아 괴로운 마음은 알지만 그렇게 곡해하고 움츠러들기만 해서야, 자신의 진심이 남에게 닿기도 어렵다는 걸 녹산은 아직 모르는가 봅니다. 그것도, 왜 자신이 겪은 것과 똑같은 짐을 자식들에게 지우는 것인지... 얼른 녹산이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허어~! 다라나님 다리보고 내가 섹시하다고 했더니, 부끄러워 청산의 머 리속으로 도망간게요? 어디 청산하고 데이트는 즐거우셨소? 아무리봐도 청산이 연하 같은데, 너무 놀리지 말기 바라오.^^
괴선을 보며 같은 생각을 품은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군요. 참 맛깔나는 글을 적어주셨네요. 생각의 공유. 참 좋네요.
그렇게 좋아했던 형수인데, 왜 녹산은 그렇게 냉대를 하는 거요? 녹산이 녹산을 냉대해부리네요? 청산이겠죠. 푸히히히히. 정말 괴선은.. 괴선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고 봐요, 전.^^..
용비님, 감사. ^^ 청산으로 고쳤어요. 누가 녹산의 심정에서 한 말씀 해주시면 정말 재밌을 거 같은데요. ^^ 괴선 재밌게 보신 분의 참여 기다릴께요.
책방 갈때마다 참고 있습니다. 이거 완결되면 산다.. 한권 한권 나올때마다 기다리면서 피 말리는 그런 기분 절대 못참을꺼 같아서요. 게다가 이런 추천글 보면 더더욱 피가 말릅니다. 아우~~~ 보고 싶어 죽겠자나요...ㅜ.ㅜ
에고, 돈만 많으면 몽땅 다 사고 싶어요. 로또나 맞아라 무협박물관 차리게...
하오체가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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