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
적절한 묘사를 이끌어내는 만연체의 문체
심리묘사도 탁월하고 무협의 장르상 잘 이끌어 내지 못하는 그런 세세
한 부분을 섬세한 필치로 전개시키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항상 피 튀기는 살벌한 고무림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난이랄까(;;)
아름다운 글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천유지검, 강호연가 라는 작품도 같이 연재중이셨는데 두 작품은 현재
작가님이 과감히 삭제를 하셔서 못보게 됐습니다 (가슴이 미어짐)
하지만 댓글 열심히 달면 언젠가 다시 올라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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