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할 글은 백야님의 태양전설 바람노래 라는 글입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대다수 아실걸로 믿습니다만, 아직 읽지 않으신분^^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처럼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신인들의 글 또한 충분한 재미를 안겨 주지만,
제가 본 백야님의 평소의 글은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특별한 것이 존재했습니다.
주인공인 장문탁의 현재와 과거의 자연스레 강처럼 흐르는 듯한 문체..
또한 인물의 특징간의 묘사와 자연스레 이어지는 글을은 보는 이들의 입에서
아! 라는 감탄이 나오지 않을수 업었습니다.
처음 백야님의 소설을 접한 뒤, 요즘 연재하시는 태양바람은 충분한 소장 가치를
느꼈으며,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미치는 바람에 모자른 필설에 과감히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차분함은 여러 작가분님들 또한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할정도라 합니다..
글에 비하여 너무 독자님들께서 모르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애석한 마음에 고무림에
가입한뒤, 글 몇자 올려봅니다^^ 여기 와보니 굉장한 소설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모니터앞에서 밤새워야 할듯 합니다^^ 그럼 고무림 식구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2003년 마지막 멋지게 마무리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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