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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
15.02.23 22:21
조회
1,260

질문이 약간 요상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독자분들께서 소설 주인공에게 빠지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그럴 수 있는 방법을 알고계신 분들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9 뭐죠
    작성일
    15.02.23 22:26
    No. 1

    저두 궁금하네요. 댓글 기다려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3 22:27
    No. 2

    댓글알림+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2.23 22:26
    No. 3

    노리는 독자층에 맞춰 쓰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에 발달한 라이트노벨은 10대 20대 청소년-청년층입니다. 그 흔한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는 주인공은 주인공을 구매 독자층에 맞춰서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3 22:28
    No. 4

    오 그거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우울한날
    작성일
    15.02.23 22:29
    No. 5

    좋아한 주인공 상은 꽤나 있지만 애정을 가진 주인공은 없는것 같네요... 만화나 애니처럼 열광할 정도의 캐릭터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3 22:30
    No. 6

    열광보다는 몰입이 더 적절한 표현이겠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5.02.23 22:36
    No. 7

    저는 사비 들여서 표지 만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게 즐거워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5.02.23 22:34
    No. 8

    저는 애정이 가는 케릭터라면... 하나 있네요. 군대리아 땡보직에 니오는 루스요.삶에 치열한 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2.23 22:39
    No. 9

    소설로 애정을 갖게 할만한 주인공을 만드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 사람이라면 워낙 채워야 할 게 많으니 힘들듯….
    다만 동물이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사랑스러운 느낌에 충실하다면 가능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3 22:44
    No. 10

    채워야할게 많다는게 속된 말로 밑밥을 많이 깔아야한다는 뜻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2.24 18:05
    No. 11

    사람이 사람을 좋아할 때 참 많은 것을 따지는 것처럼 캐릭터도 그렇지 않을까요?
    착하고, 강하고, 무대포고, 잘생기고, 키크고, 인기많고, 아마 캐릭터는 현실보다 더 많은 것을 채워야 할 텐데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뭐죠
    작성일
    15.02.23 22:39
    No. 12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작가가 캐릭터를 잘 그려야하는 것도 있지만 캐릭터에 빠지는 건 역시 독자의 취향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찌질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에게 바보같이 친절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전 갠적으로 싸이코패스...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3 22:43
    No. 13

    저는 이쁜 싸이코패스...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5.02.23 22:43
    No. 14

    스스로가 그 주인공 캐릭터가 되어 보면 생각나지 않을까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5.02.23 22:42
    No. 15

    본인이 어떤사람을 좋아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답은 저절로 나올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3 22:43
    No. 16

    우문현답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기준
    작성일
    15.02.23 23:28
    No. 17

    주인공을 한번 죽여보세요. 익숙하다보면 무뎌지는 법입니다. 그 빈공간이 느껴질 때, 애정도 발견하시게 될 거에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뭐죠
    작성일
    15.02.23 23:52
    No. 18

    독자들위 애정과 동시에 선작이 줄어드는 마술을 볼지도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뭐죠
    작성일
    15.02.23 23:52
    No. 19

    위 >> 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이쑤
    작성일
    15.02.23 23:54
    No. 20

    예전에 읽은 글이고 완결났는데 주인공이 정말엄청 착해서 아니 착하단것도 맞는데 마음쓰는게 너무너무너무정말 예뻐서 뭔일만 나면 본인포함독자분들이 주인공이름을 부르짖었던게 기억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5.02.24 00:10
    No. 21

    주인공이 악인이든 선인이든, 감정 이입할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감의 대상이랄까요.
    이걸 선의 중심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선인이라고 해서 호감가는 것은 꼭 아니리라 봅니다. 주인공이 악인인데도 정이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조커 같은 경우도 악인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합니까. 조커의 악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정도의 악을 지녔죠. 범죄 저지르는 것도 돈에 구애하지 않는 범죄자구요. 오로지 즐거움을 위해 움직이죠.
    만약, 내가 범죄자라면 조커로 사는 것도 괜찮을거야. 멋질거야. 혹은 배트맨처럼 도시의 자경다원을 하면서 내가 갑부라면 저런 이중의 얼굴을 지니는 것도 멋질거야. 난 어둠의 사도! 뭐, 이런 걸까요. '만약 저 내가 주인공이라면...' 즉, 공감의 대상, 감정이입할 무언가가 필요하죠. 캐릭터가 입체적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5.02.24 00:28
    No. 22

    점차 성장하는 주인공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5.02.24 00:47
    No. 23

    음 딱히 고민한 적은 없는데 이제부터 고민을 해봐야 할 주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라더
    작성일
    15.02.23 23:46
    No. 24

    처음엔 부족하지만 노력과 재능에의해 발전하는캐릭터를좋아합니다. 예를들면 하얀늑대들의 카셀이요. 그리고 인물의 행동이나 성격에 억지가 없고 일관됨이 있으면 책을 중간에 덮을일은 있지않을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2.24 02:44
    No. 25

    가장 잘 알려진 방법 중 하나는 공감할 수 있는 약점을 만드는거죠.
    잘나고 강한 캐릭터에게 인간적인 연민과 공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 강하게 몰입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오조한
    작성일
    15.02.24 03:10
    No. 26

    제 경우에는 그 캐릭터의 행동에 대한 타당성을 주로 봅니다.
    예를 들자면 어렸을적 이러한 사건덕분에 지금 인물의 성격이 이렇게 형성되었다. 라던지 평화로운 마을에 살았기때문에 급작스러운 변화에 견디질 못한다. 라던지하는 주인공 인격형성의 디테일이 작품에 제대로 나와있지 않으면 , 저는 몰입이 힘든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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