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은 까먹었는데...
'마일로(아마 옛날에 우유에 타먹는 초코였던 것으로 기억)'라는 아이가, 마을에서 자라나... 친구들과 같이 용병이 되기 위해 나서며 좌충우돌 하는 모험기...
마계마인전에 영향을 받아 썼던 글로 기억을 합니다.
ㅋㅋㅋ
1인칭...
3인칭...
어중간한 시점과 서술...
거기다 노트에 썼던 거라, 일어버리면서 마무리...
중3 겨울방학 떄 기숙사 학원에서 심심해서 썼던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나름 독자(?)가 있었는데...
양양에 살던 한 독자님...
친구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소설 쓰면 디스켓에 담아서 보내달라고, 우편봉투에 3.4인치 플로피 디스켓을 넣어줬죠...
소수를 제외하곤 인터넷도 잘 안쓰던 시절....
인터넷도 전화 모뎀에서, ADSL인가 IDSL인가 처음 나올 시절(전화 하면서도 인터넷이 가능하다!)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
재미있던 예전 이야기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17년전 이야기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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