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다시 글을 쓰기로 하고
연재를 시작한지는 1주일 가량이 지났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라, 반응이 좋지도 않은데
출판제의를 받게 됐습니다.
좋아하는 글쓰기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어떤 작가인들 좋아하지 않겠냐만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출판 계약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네요.
막연히, 독자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유료연재로 전환해봐야지 생각만 하던 터라,
갑작스런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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