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추천수.. 다음에는 무엇이 열릴까요?

이벤트 때 추천수를 물으셔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추천수를 보고 식겁하여...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이벤트 때는 무엇이 열리게 될 지...

조회수나 선작... 둘 다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가진 수치라...

무엇이 열리든 크나큰 충격을 먹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얀초록]

그때가 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끄아아앙

[[탈퇴계정]]

으아아악! 시무룩..

[라앤주]

심장에 철갑을 두르고, 감정에 마취제를 푸욱....ㅠ 추천수 보고도 쿵!!!한 마당이라...

[[탈퇴계정]]

더 무서운 지표들이라서... 하아... 참담한 현실에 눈물만 주르륵..

[손인성]

전 그냥 공모전 포기하길 잘했다 생각중입니다..
무서워요..

[[탈퇴계정]]

오늘 지표를 보고... 조금 후회가 되기는 했습니다.. 크윽!

[태월영]

참담하군요. 예상은 했지만...

[[탈퇴계정]]

그저 아무 생각없이 연재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탈퇴계정]]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걸 느낍니다. 여태..50여편... 천천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포기하신분도 있고 1회분 올리시고 안 올리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전 700여편 모두 다 읽어 볼 생각 입니다. 공참자분들 힘내세요~ ㅎㅎ

[[탈퇴계정]]

진짜 고정 투데이 베스트와 깜짝 베스트의 차이는... 후우...
그나저나 모두 다 읽으실 생각이시라니, 대단하십니다! ^^

[아라나린]

우와... 대단하세요!

[그린데이]

아, 걱정말고 닫아둬, 닫아둬.
이렇게 말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탈퇴계정]]

크윽... 그 마음을 받고는 싶으나... 마음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 휴우~

[레오프릭]

닫아둬에 한표. 궁금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줄 수도 있...!!!

[SSIG]

개인적으로는 성별 통계와 나이 통계가 '비율'로 나왔으면... ^^
어떤 독자층에게 먹히는지는 궁금하더라고요..

[[탈퇴계정]]

아아! 통계 지표도 있었군요! 계속 공모전 작품만 보다보니.. 까먹고 있었네요.. ^^

[레오프릭]

아!! 차라리 이게 좋겠네요. 블라인드 되기 전에 제 성별 분포표는 그냥 완전한 파란 공이었는데. 좋네요. 돌쇠님. 다음에 여는 건 이걸로 가죠. 심장에 더이상 데미지가 가면 20만자 완주에 무리가!!!

[[탈퇴계정]]

진짜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탈출구]

선작수 나오면 더 큰 충격과 공포로......

[[탈퇴계정]]

아마 당장 연재 접으시는 분들도 나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포함될 것 같지만...

[탈출구]

멘탈 추스르시고 끝까지 달려요 우리 ㅠ 봐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탈퇴계정]]

넵! 이왕 저지른 것 완결까지 가야죠... ^^ 심기일전!!

[이희안]

근데 문피아는 로맨스를 잘 안읽으시나요? 대부분 남자분들이신가? 허흑...급 좌절입니다.

[[탈퇴계정]]

전체적인 인기 장르를 보면 독자분들이 대다수 남자분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크흑!
로맨스 관련해서 뭔가 만들어주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조만간 여성 독자분들도 많이 유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라나린]

서, 선작수가 낫지 않을까요?
전 어찌어찌 추천수까진 그려러니 하고 넘겼지만 조회수가 뜨면 조회수 때문이 아니라 조회수 대비 추천수에 충격이 클 것 같은데요... ㅠㅠ
아니면 SSIG님 말씀처럼 독자 통계 비율만 나왔으면 싶네요.

[[탈퇴계정]]

흐아... 예열시킬겸 독자 통계 비율 보이고 선작수를 보여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모든 것은 그분들께 달려있지만 말이죠... 으흐...
그저 미련 없이 연재를 해야겠습니다. ^^(애써 괜찮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