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은 쓰고 있는데, 뭔가 처음 글 쓰기 시작했던 때와 같이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니라 스스로를 채찍질 하기 시작하니 정신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 작성하는 속도는 한참 빨라졌지만, 이건 뭐 매번 분량을 맞추다보니 울고 토하고 난리가 아니니......
사실 뭔가를 하려면 그 과정을 즐겨야지, 아니면 고통 뿐이라는 말이 있으니 최대한 즐기려고는 하는데 보는 사람이 있는 건가 의문도 드니 불안하기도 하고.
아직 사람이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분야에 발을 담그신 분이 있다면 도움을 좀 주실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dbwowjd0046/novel/22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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