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복제의 작가들이 많은데 신작일수록 필력이나 혹은 소재&개그감으로 승부하는 작가들 보면 제법이야 정말.
서인하도 점점 발전하는거 눈에 보이고, kfc변경 기사 쓴 작가도 전작은 후라이빗이라 말 안하지만 개과천선한 사람, 글 쓰는 기계도 힘 좀 빼고 유머감 넣는게 좋아 보이네. 독자로써 응원한다. 힘내라. 유료 따라가는중이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가복제의 작가들이 많은데 신작일수록 필력이나 혹은 소재&개그감으로 승부하는 작가들 보면 제법이야 정말.
서인하도 점점 발전하는거 눈에 보이고, kfc변경 기사 쓴 작가도 전작은 후라이빗이라 말 안하지만 개과천선한 사람, 글 쓰는 기계도 힘 좀 빼고 유머감 넣는게 좋아 보이네. 독자로써 응원한다. 힘내라. 유료 따라가는중이다.
글쎄요.
저는 저런 갑질이라도 받으면 기분 좋을 거 같은데요.
그쪽의 예시를 따라서 말하자면, 담배 한갑 사고 알바생에게 바나나 우유 건네주면서 "학생,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늘 지켜보고 있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그리고 저희가 주인까지는 아니어도 소비자는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작품이 재미있어서 소비를 하든, 작가님의 성장 가능성이 보여 그걸 지켜보고 싶어서 투자를 하든, 그건 보는 사람들마다 다 다른 거죠.
작가님을 아기 취급하는 점은 조금 보기 그렇지만, 무시하는 시선이 아니라 정말로 내 아이 보듯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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