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 어렵네요...

항상 글쓰면서 연참한번 못하는게 죄송해서 시도해봤는데. 

밤을 새면서 글을 써놓고 딱 하고 보니...  야 이대로 올리면 독자님들 대실망 시키겠다. 싶은 생각이 확 들어버리네요. 

시놉시스 대로 쓴다면 재밌을것 같아서 연재분 설정도 좀 늘려 잡고 들어갔었는데...

결국 눈물을 머금고 이때까지 쓴 연참분 폐기했습니다. 제 시간이 아까운것 보다는 독자님들 재미있게 글을 보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고 일어나면 잘 써질까...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ㅠ

[라라.]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미스터H]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라라.]

안보여용 ㅜㅜ

[미스터H]

아... 비밀글에 댓글 단거는 당연히 보일줄 알았는데 안보이는 모양이네요;
이때까지 당연히 되는줄 알았는데...

주신 말씀 감사하고. 워낙 부족한 필력으로 시작한 데다 근래들어 문장에 대해 저도 고민하고 있던 중이라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들어 재미도 줄고 있다는 이야기엔 많이 아팠지만. 깊게 새겨 앞으로 좋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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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놈]

작가님 꾸준하게 올라오는 저녁글을 매번 챙겨보는 독자입니다.양주형의 스토리가 언제까지 가게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싶네요 좋은 밤 되시고 연중은 절대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