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락님의 드래곤 플라이를 추천합니다.
이제껏 소설에서 보여왔었던 드래곤들의 모습과는 약간 다른, 어찌보면 좀 독특하다고 할 수도 있고 신비롭다고 할 수있는...
사실 그보다는 마치 드라마의 주인공들처럼 움직이는 드래곤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저는 드래곤 플라이를 읽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모든 드래곤들은 난생이지만 예외가 있으니 블루드래곤입니다. 그들은 직접 배아파 낳는 태생으로 어미가 죽음으로서 자식을 낳는 특이한(?) 종족입니다.
그런 블루 드래곤 준타로가 드래곤세상에서 점차 성장한다는 얘기인데... 예전에 나왔던 드래곤물 과는 약간 다른 판도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
현재 정연란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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