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 갔는데 .."메이드킹" 1. 2권 더 물어 볼것도 없이 누가 채갈까봐 재빨리..흑흑..
집에 가서 므흐흣..하며 좋아라 펴보니 대략 난감..
제목부터한글로는 크게 메이드킹
밑에 made king...(작게 영어로..)
..
내용은....내용은....대략 꽃뱀한테 낚인..기분이랄까..
연변 처녀하고 혼했는데 2일만에 돈갔고 튀어버린 농촌 노총각 기분이랄까..
문체도 개판..마법체계도 개판..(바람 마도사 따라 한건지 마법사가
정령소환하고 그걸로 마법썻다 일반 마법사 같이 그냥 썻다가..)
무술도 "도법"으로 빨리 이동하고..(경공이나 주(달릴)법이면 몰라도을 왜 도법이라고 써놧을까요? 도망칠 도 자 일까요?) 내용도 왔다 갔다..황제가 궁녀와 사이에 난 아들을 데려 오라고
황비네 남동생인 대공한테 시켰다가 그 대공이 궁녀와 아들을 작살 내는데..나중에 내용에는 또 믿을만한 심복한테 시켰었다 라고 나오고..)
그리고 세컨하고 아들 데리러 가면서 본처 남동생보고 데려 오라는건 알아서 제거하라는 뜻..?
내사랑 "이루릴"..양은 인간족 책방 주인딸로 나오고(왜 하필 그이름!)
-0-;
이계물인데 5-6살정도 천재초딩이 대학시험 떨어 졌다고 엄마가
갈궈서 절벽에서 다이빙...깨보니 시체더미에 깔린..(왕네 첩.아들인데 제거 당하고 절벽에다 버림..그몸 사용..)
그럭 저럭 생활하다 16살쯤되서 우연히(그넘의 우연도 자주 나옴..) 간 황실 화장실 밑과 연결되 지하도에서 전대 황자(그랜드 맛스)
만나고 그영감이 척보니 넌 비범한 놈이구나.!.내 마나를 전수해주마.
그후 소맛이 된 주인공은...우연히 들어간 동굴(빈 드래곤 레어)에서
솥단지에 끓이던 수프를 줏어 먹는데 그게 (드래곤 똥과 각종 약재가 들어간..영약..이부분만 피식 햇음..) ...보다가 던져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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