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자님의 플레이어를 추천합니다..
정말 글도 잘 쓰시고 작품의 몰입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흥분 그 자체에요
하지만 사실 제가 그 작품에 빠지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주인공이 지금 처한 정신 사태가 공감이 가거든요..
평소에 얌전한데.. 열받으면 심장이 마구 뛰고 온 몸에 아드레날린이 분출되고 눈이 벌겋게 되며 주위가 안보이게 됩니다..
........(네 개가 되는겁니다.)
심장약까지 먹고 요 몇년간 괜찮았는데 뭐랄까 이 분 작품을 읽는 순간에는 방안에 울려퍼질 정도로 심장이 뛰더군요 그 몰입도란 캬
네 제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플레이어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처음 보는 필명이신데 처녀작인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필력이
대단하세요 ^^ 최고 모두 달려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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