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알수 없는 감정이 척추를 타고 올라와
머리속을 벌겋게, 또는 하얗게 만들어 버리는 전율을 느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주저없이 '건설노동자'님의
'플레이어'를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진정한 의미의 전율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겁니다.
ps)
댓글 보고 수정합니다 ;;
음.. 오늘 게시판 추천올라온거 보고 바로 휘리릭 다 읽어 버리곤
감정에 취해 추천글을 남겨버린 죄입니다.
우선 시대배경은 현대 입니다.
군부대의 인체실험에 관계된 이야기로 시작되는글입니다만,
아직 분량은 많지 않아 이야기가 풀려가는 시점입니다.
더 많은 말을 하고는 싶은데,
무책임 하지만 우선 읽어 보시란 말 밖엔 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읽어 보시면 절대 후회없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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