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되는일도 없고 어제 느닷없는 노가다때문에 정신도 멍한
상태에서 문피아에 들어왔다가 정신이 확 깨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류지혁님의 '가면의 용병왕'
제가 괴팍하거나 사이코기질의 주인공은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참고로 제가 제일좋아하는 주인공타입은 절대쌍교주인공 소서아같은 스타일) 키리히 같은 주인공은 딱 제타입이더군요.
뭐 주인공 성격을 제외하더라도 확실히 흡인력있게 글을 쓰시는 듯합니다.
취향이 틀리더라고 두어편 보면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소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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