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많고 재미있는 글 두가지 추천드립니다.
제가 말이나 글솜씨가 좋지 못하여
장문의 추천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재미에 비해 히트수가 적기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나르세인님의 드라고니카는
예전에 다른 이름으로 연재되다가 제목이 바뀐 듯 한데요,
그때부터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리메이크를 하신 건지, 단순히 제목만 바뀐 건지는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미즈나시님의 세상을 파는 자는
최근에 읽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연재속도가 빠릅니다.
가끔 일본식 문장이 보이는데,
그 점이 약간 껄끄럽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둘 다 요즈음 인기작들이라 할만한 글들에 비해
조회수가 많지 않기에 조금 안타까워 추천합니다.
소설이라는게 개인취향을 타기는 하지만,
속는 셈 치고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글 앞부분만 조금 읽어보기만 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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