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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9 유하아빠
    작성일
    12.06.28 12:05
    No. 1

    뭔가 궁금해서 읽어보게 하는 추천글이네요 ㅎㅎ 달려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이게뭐야
    작성일
    12.06.28 12:18
    No. 2

    추천이 많아서 보고싶기는 한데 제가 원래 우리나라 배경인 대체역사소설을 안좋아해서 그게 좀 장벽이 될듯...
    우리나라 현실이 워낙 시궁창이라 그런지 보고있으면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 슬퍼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피와뼈
    작성일
    12.06.28 13:41
    No. 3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6
    </a>
    추천강화합니다.

    음 선조가 실제역사보다 7년정도 일찍죽고 광해군이 보위에 오릅니다. 일단 여기서부터 글이 실제역사와 다르게 진행될것을 알려주는것인데 댓글보면 실제역사랑 다른게 없지 안냐고 하시는분들보면 좀...

    광해군은 강력한 왕이 되고 싶어합니다. 통찰력이라고해야되나요 뭐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글을 보다보면 광해군과 곽재우의 대국을 바라보는 눈은 감탄할 수 밖에 없죠. 또한 독한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기위해 독한 수를 주저없이 선택합니다. 저는 이 글이 같은꿈을꾸다와 동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수한은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려고 하지만 열왕기의 광해군은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광해군 다음으로 주연급으로는 곽재우가 있는데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으니 대충 삼국지 능력치로 보자면 통솔 95 지력 95 무력 90 쯤 되려나요. 2만5천의 병력으로 일본에 상륙해서 보급없이 거의 다 이기죠. 병력손실도 별로없이 그런데 이 과정이 글을 읽으면서 뭐야 말도 안돼라고 느껴지질 않는다는 점이 더욱 이 글에 반하게 하죠.

    이 글은 등장인물 모두가 제 각기 자기 욕망이 있죠. 작가님이 그렇게 쓰시겠다고 하셨기도 하고요. 정말 완결되면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기의 일본이나 여진족의 금건국과정이나 명나라 내부까지 (제가 역사를 잘 아는게 아니라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쓰시는것 같네요.
    솔직히 30편이내에서 글을 포기하시는 분은 인내심이 없는것입니다. 1부까지 보시면 1000에 999명은 팬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피와뼈
    작성일
    12.06.28 13:47
    No. 4

    1부까지 보시고 글이 재미가 없다면 저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뚱뚱한멸치
    작성일
    12.06.28 16:10
    No. 5

    추천글을 읽다보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맛깔스럽게 정리해서 추천한 것을 보니 읽는 내가

    즐거워진다는...^^

    꾸준히 읽다보면 정말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라는것을 알게 될 겁니다

    느긋하게 즐기는게 포인트입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06.28 16:19
    No. 6

    아.. 미리니름을 보고야 말앗어ㅠ
    아직 1부도 다 못봣는데..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피와뼈
    작성일
    12.06.28 17:29
    No. 7

    음 제글에 미리니름이 조금 있네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것이고요. 전체의 1%정도 밖에 안됩니다.
    어쨌든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글맛을안다
    작성일
    12.06.28 20:19
    No. 8

    추천강화+1열왕기 보는 재미에 문피아에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레벨V
    작성일
    12.06.28 21:12
    No. 9

    으악 당했다 보러갈수밖에 없는 추천글이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세스루
    작성일
    12.06.28 22:46
    No. 10

    추강합니다.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이에요.
    무엇보다 분량이 많아서 좋아요. 한편한편의 분량도 만만치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설래
    작성일
    12.06.28 23:01
    No. 11
  • 작성자
    Lv.93 대비니
    작성일
    12.06.29 00:29
    No. 12

    저도 3편을 못넘기고 스킵만 하다 얼마전에 완주했지요 책으로 나오면 소장하고싶은 퀼리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12.06.29 03:09
    No. 13

    소개와 댓글을 보니 흥미가 가는데 두번째 단점이 불안하네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작가 난입은 치명적인데 읽어보고 판단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knf
    작성일
    12.06.29 19:06
    No. 14

    진짜 좋은 작품입니다. 꼭 한번들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스토리아
    작성일
    12.07.06 06:35
    No. 15

    참 여러분들이 추천 해주시는 글이네요..

    몇번 선작 해놓고 보긴 했지만 인내심 부족인지 3편을 넘기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 할듯..

    인내심을 가지고 1부를 읽어 보고 판단해야 겠네요..

    초반에 흥미진진 기대치가 엄청난 소설들이 후반부로 갈수록 소재고갈.
    작가의 필력저하 등등 .. 용두사미식 소설보다는 뒤로 갈수록 완성도가
    높은 소설이 더 좋은 소설이죠.

    추천글 정말 정성 스럽게 작성 하셧네요.. 블로그에 올리셔도 될듯 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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