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령도,선범도 최고입니다 안보신분들 일단 보세요^^

저도 거의 매일 문피아로 들어와 이글 저글 재밌게 보고있습니다만

진령도와 선범도는 정말 최고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대만의 엽사무라는 분의 신무협을 mingji님이 번역하여 연재하시는데

진령도는 392장의 1부가 끝난상태이고 선범도는 현재 206장이

연재중입니다.

범인의 세계를 벗어나 가히 신선들의 세계가 주 활동영역인 신무협

입니다.

대만의 소설을 직역하여 문체가 약간 낯설수는 있으나 제가

수년간 문피아에서 보아온 그 어떤 글보다도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한장한장 수록분량또한 최고입니다^^

기존 소설들에 식상한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진령도,선범도 일단 한번 읽어보십시요! 끝내줍니다!

[그래서]

왠지 도발 같네요 ㅎ
일단확인 하러갑니다.

[룰루랄라]

재미있죠

[v마늘오리v]

확실히 재미있다죠

[무량진결]

진령도는 말투가 좀 생소하고 배경도 익숙하지 않아서 몇번 손 놨었는데, 선범도를 일단 읽다가 좀 익숙해진 후 진령도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까만콩우유]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네요
흥미를 자아네는 식상하지 않은 새로운 설정과 늘어지지 않으면서 이어지는 예측하지 못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손을 놓지 못하게 하는 글입니다. 역시 번역글이라는 특징으로 생소한 말투가 접근성을 떨어뜨려서 처음이 낯설으실수 있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탈혼백수]

다소 황당하지만 참신하다 못해 기발한 설정과 무지무지 다양한 전개..무엇 보다도 엄청난 분량을 하루도 빠짐없이 고맙게도 올려 주시는 역자님의 지극정성..
위에 분들의 말씀처럼 북한이나 조선족 어투의 번역이 처음엔 어색하고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하지만 그 어색함만 넘어선다면 서양 기반 일색의 판타지나 무협에 식상한 분들,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독자들에겐 무지무지 흥미로운 경험이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