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둥 님의 < 나만의 보디가드 >
미 대륙을 종횡무진!
로맨틱 로드 액션!
여주인공을 철저하게 경호하여 한국으로 돌아와라!!
“당신은 누구 편인가요.... 당신도 ‘허 여사’ 사람인가요.”
“정치 따윈 할 줄도 관심도 없습니다. 제 관심은 대상을 무사히 경호하는 것뿐입니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남, 여 주인공.
마음의 벽이 녹아내린다.
“셋 하면 테이블 아래로 숨어요.”
“네?”
“셋! 숨어요! 지금!!”
세형의 몸이 정장을 입은 이탈리안을 향해 날았다!
날아 올라~ 저 높이~
아... 잠시 ‘오리 날다’ 한 곡....-_-a
현화가 프랑스 신혼부부를 따라 세형의 팔짱을 꼈다.
몽실몽실....
긴장한 세형의 근육이 꿈틀거렸다.
그렇다 남주는 바로 마법사였다!!!
이눔아 안 생겨.....
풍덩~
수영복으로 갈아 입은 현화가 풀로 뛰어 들었다.
적나라한 몸매....
안 생긴다고 이놈아~~~!!
호탕하다!
달콤하다!
화끈하다!
재미있다!!!!
오세요.
길둥님의 가이드로 미 대륙 관광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 마탑의 마법사 남주 응원도 해줍시다!!
안 생기니 헛물켜지 말라고 -0-/
클릭 클릭!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44
ps: 1. 취향에 따라 1, 2회는 조금 루즈 할 수도 있습니다.
2. 로맨스 소설이라기 보단 '로드 액션 드라마'에 남녀 간의 사랑이 가미 된 것에 가깝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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