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가로 날아든 백수 한사람.
그리고 기연과 수련
호연랑과의 끈끈한 사랑.
세상이 어수선할수록 절대강자를 기다리는 것은
무협에서나 가능한 것인지.
그런 면에서 보면 답답한 가슴을 후련하게 닦아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오괴로 불리는 괴물(?)들의 천연의 성품과 더불어 인간적인 아름다움
가족같은 사랑이 있고
그런 모든 것들을 아우르며 탄탄히 받쳐주는 작가의 내공이 만만치 않습니다.
더우기 이런 내용에 비해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안타까워
글 몇자 올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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