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레전드 오브 슬라임 으로 올렸었습니다.
*엔띠님의 조언에 재대로된 제목으로 수정했습니다.
네 다섯 가지의 소설을 추천한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소설의 기준은 간단 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이야기 입니다. 혹여 저와같은 취향의 분들은 재미나시게 보실수 있을거에요"
이걸 기준으로 합니다.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소설 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이미 선호작이 오백분,천분이 넘어가는 소설들은 굳이 제가 추천을 해야할 이유가 없고, (이미 몇 번씩 추천을 받았었을테니까요.)
분명 재미 있어.. 더 많은 분들이 한번 정도는 찾아 읽어 보았으면...하는 것이 제 기준의 추천글 입니다.
(관심)이 작가에게 주는 커다란 힘!
일단 추천작이 올라오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겠죠.
그리고 남는자와 떠나는 자가 갈리겠지요.
그 남는자의 수와 덧글 들에 의해 ... 글을 쓰시는 작가분은 ...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 를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 누군가가 보아 주어야... 댓글이 달려야... 어떤 기준이 있어야 스스로를 평가할 터인데 댓글도 .. 찾아주는 이도 없다면..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보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이미 검증된 모두가 재미있어 할만한 소설...
그것도 추천의 의미가 분명히 있지만...
검증되지 않았지만 한번쯤 방문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의 추천입니다.
분명 작가에겐 의미가 있겠지요.
각설하고. 어떻게 이야기 하다 보니까.. 전설의 슬라임 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언제고 한번 추천글을 올리는 저의 기준을 말하고 싶었는데.. 이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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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슬라임!
예전에 톰과젤리 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글을 새로 시작하신듯 합니다.
많이 바뀌었다 라는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어떻게 랜덤으로 보게된 소설인데 제게는 아주 많이 기발하고 재미 있습니다.
몹! 인간이 아닌 몹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이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리가 있고.. 몹의 입장에선 두뇌도 있습니다.
슬라임! 다리가 없는.. 젤리같은.. 생존의 본능을 우선시 하는 생명체.
이런 슬라임을 주인공으로 내 세웠다는게 상당히 기발한 발상이며.
그럼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는 점 입니다.
인간들의 시선에 비친 슬라임(저만의 시선일지 모르지만요.^^)
다리가 없다.
두뇌가 없다.
본능만이 있다.
하지만 나는 전설이 되었다.
전설의 슬라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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