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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I미르I
작성
13.10.24 17:38
조회
4,939

음...매번 선호작에 N들을 싹 없애고 나서도...글이 고플 때면

연재한담에 가서 다른 분들의 추천을 훑어 봅니다~

그리고 한 3~4개 정도 선호작으로 찜 해놓고 천천히 하나씩 보는 거죠

때로는 보다가 선호작 취소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보다가....정주행으로 끝까지 달려버려서 날을 새거나 해야할 일을

까맣게 잊어 버리기도 하고;;;

 

며칠 전에도 우연히 몇개의 소설을 찜 해 놨었는데~

오늘 마침 완결이 된 소설이 있어서 보기 시작했고;;;

결국 마침표까지 찍었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너무 너무 사랑하지만.....솔직히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넘어지게 되고....그럼에도 갈팡질팡해서 결국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고....

외로움에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마음 가는데로 행동하다가 또 상처를 주고...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사랑으로 다가 오고.....

 

참 다양한 모습의 사랑이 있고...그런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소설이네요~

물론 문피아에서 로맨스가 그닥 많지 않지만 ㅎ

환상과 무림의 세계에서 떠돌다 가끔은 잔잔한 현실의 사랑이 그리울 때

한 번 읽어 보심은 어떨까요? ^^

소설은 가볍게 볼 수 있는 무협과 판타지를 즐겨 보지만~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이 소설을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 하네요~

로맨스를 보신 적 있는 분이라면 아실만한...“이설”님의 추천으로 보게됐던

내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걸음! 추천합니다!

 

http://blog.munpia.com/wolf235/novel/15215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4 17:40
    No. 1

    ...네? ㅇㅅㅇ? 마지막에 뭐죠? @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미르I
    작성일
    13.10.24 17:41
    No. 2

    ㅎㅎ 그냥~ 제가 이설님 추천 글을 보고 가서 보게 된거고~
    가서 보다 보니 이설님의 댓글 추임새가 계속 귓가에 남아서~
    저도 모르게~ ^^;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24 17:44
    No. 3

    아아 그러셨군요!^ㅁ^ 저도 마음이 이렇게 좋은데 부정님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ㅋㅋㅋㅋ 댓글 추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0.24 19:14
    No. 4

    완결을 쓰고 시원 섭섭했는데 추천도 해주시고 기분이 마구 좋아지면서도 더 열심히 써야겠다 반성하게 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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