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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얼음나무숲

작성자
Lv.57 百業
작성
07.09.10 22:18
조회
617

이런 글도 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하도 추천글이 난무해서 선작은 일찍 해 놓았습니다만,

첫글의 몇줄이 발목을 잡아서 감히 읽어볼 생각을 못하다가

눈 딱 감고 읽다가 보니 어느새 마지막 글을 읽고 말았습니다.

내용은 굳이 말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이 글에서

이십여 전 데미안을 읽으며 느꼈던

헤르만 헤세의 숨결을 느낀건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나태한 악마님의 얼음나무숲! 진지하게 정독을 권합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90 부르심
    작성일
    07.09.10 22:22
    No. 1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조회수와 선작수가 비슷한 작품은 진짜 처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시해
    작성일
    07.09.10 23:02
    No. 2

    정말 읽을때마다 전율을 금할수가 없는 글이죠...
    말이 필요없는 글입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11 05:30
    No. 3

    추천 주시지 말지...
    .. 밤을 꼴딱 새버렸지않습니까..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좋은 글 하나 문피아에서 품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지은
    작성일
    07.09.11 12:39
    No. 4

    감사합니다 (__) 헤르만 헤세는 저도 사춘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작가입니다. 감히 같이 거론될 자격은 없는 것 같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새녘별
    작성일
    07.09.11 21:46
    No. 5

    아, 그러고 보니 읽으면서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있다 싶었는데;;

    진짜 데미안이 생각나는 글이에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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