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페르노를 봤을때는 초반의 글의 어두운부분이 별로란 생각에 선작만 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나중에야 다른 단른분들의 추천글을 본후에 보게 되었고 맨처음의 그선택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된 소설이라 할수있습니다.
글의 전개가 딱딱 맞아 떨어지고 현대(약간과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글들이 한번에 그 글을 끝까지 읽게만드는 매력을 지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록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주인공의 모습을보면서 어떤... 막연한 매력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아직 선작만해놓고 보지 못하신 분들 선작목록에 없는 분들도 어서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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