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담란 한페이지에 꼭 들어있는 살인중독.
기가막힐정도로 소름끼치는 심리묘사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글은
사람들로 하여금 살인중독을 날마다 추천하게 하는 원동력일겁니다.
여기 또하나의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살인중독처럼 스릴러(?)쪽의 소설은 아닙니다.
로맨스죠.
어어! 잠깐만요! 아직 [뒤로] 버튼을 누르지 말고 봐주세요 ;ㅁ;
로맨스라고 하면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살인중독과 동급의 흡입력을 보여준다하면요?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십니까?
마흔 넷과 스물 넷. 그 메울 수 없는 간극에 관한 이야기, Etude.
어느샌가 자정을 넘게 Etude를 기다리시는 여러분을 보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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