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매개로한 소설
...을 읽고 거의 매 회마다 여운을 남길 수 있다는 거, 참으로 놀랍습니다...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 이미 여기서 몇번이나 추천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추천 받을 만큼 매우 훌륭합니다.
칼빛이 번득이는 액션도, 전장을 달구는 전략도 없습니다.
세명의 음악가, 그리고 그 중 두명의 음악가, 그리고 그 중 한명의 음악가의 이야기로 이처럼 흡입력 있는 글이 나올 수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양장본으로 출판되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고, 저역이 이 소설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선작안하셨다면, 지금 당장 선작하시길 권유드립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