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손에서 놓기가 힘들더군요. 벌써 다음 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경: 지옥
시간: 알 수 없음
의문의 석실 안에서 깨어난 9인의 인물들
이제, 그들이 해답을 찾기 위해서 움직이려 한다.
길 없는 곳을 걸어본 적 있는 자!
대답없는 질문을 던져 본 적 있는 자!
혼돈 속에 버려진 적 있는 자!
이 모든 자여, 이곳으로 오라!
천하를 울리는 고수, 신의라 불리는 이, 명문가의 후계자, 그리고 백면서생까지…….
각자의 삶을 살아왔던 이들이 함께 걸어가게 되는 의문의 행로!
그리고 그 끝에서 마주한 진실은!!
이제 두권이 나왔는 데 해밀이라는 분이 쓴 책입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본 무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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