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문한 마교!
가난이 싫어 금고를 털어 가출(?)한 교주
불행 끝 행복시작인줄 알았건만......
나오자마자 사기꾼에게 털리다
일단 웃고 시작하겠습니다.
크크크, 우하하하하~
코믹만화 열혈강호 이후로 이렇게 웃기고 재미있는 글은 처음입니다.
괴팍하고 술을 좋아하는 마교 교주 적문과 그를 따르는 골 때리는 삼인방.
캐릭터가 잘 살아있고 코믹적인 요소가 많은데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이 다음 편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저는 원래 웹상으로 6, 7편 정도 보고 마음에 들면 책으로 사서 읽는 편인데 이 글은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더군요.
정말 강추입니다.
어서 작연란으로 달려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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