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쓰고 나서 읽고보니 마냥 동정심에 기대어 쓴글이 되었군요 종말은 지금 전에 쓴글을 뒤집고 새로 쓰고 계십니다. 물론 글의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글의 전개가 무척이나 스피드해졌죠 가상현실과 현실사이에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을 재밌게 보신다면 환단비기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잘 안와닿는다는 분이 계셨지만 꾸준히 보신다면 분명 충분한 재미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흠!! 논란의 여지가 보여 제가 먼저 댓글 답니다. 제가 이 글을 바로 보게되어 다행입니다. 작가 누구도 동정심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궁상쟁이님과 같음 마음만 있으면 하루 한끼 라면 먹더라도 누구든 글을쓰고 싶을 겁니다. 아울러 제 작품에 동정표보다 박수 갈채를 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어제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을 마주하고 한없는 따스함과 그간의 노력부족에 창피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어쩌면 저는 이미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여러가지로..^^ 힘내시길...
화이팅
역시나 제 얼굴이 뜨거워지네요..ㅠ 오늘 먹었던 술이 확깨는 느낌입니다. 작가님의 자존심에 금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정심이 아닌 글로써 보셔서 평가를 해주시길...흠흠;;;;;
아무쪼록 힘내시기를...
글을 쓰는 사람은 자존심이 세다고 하죠.. 그래도.. 글 쓰는 것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공상님이 부러운 건 사실입니다.. 많은 힘이 되실 거예요.. 후아.. 나에게는 언제 저런 날이 올까.. - _ -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