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일단 말주변이 없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던 와중에..;;;
사실 문피아 숨은 독자라고 할 수 있는데..
간만에 재밌는 소설을 발견했어요~~
바로바로바로~
[눈매님의 부적술사]..
처음엔 무협인가 해서 봤더니 판타지더군요..
저는 사실 가벼운 판타지보다는 무게감있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딱 그런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말해서 한두편 올리고 잘 올라오지 않는 내용은 아무리 재미가 있어도 잘 안읽히는데 이건 꾸준히 올라오기도 하고..
일단 소재가 특이하면서도 한편한편 자꾸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부적의 힘을 가진 주인공과..
살인자의 섬으로 보내진 주인공..
꼭 장면이 그려지는 이런 소설은 처음인거 같아요..;;
(너무 과장이 심했나..;;)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제 평범한 안목으로 볼때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소설인것 같아요^^
ㅋㅋㅋ
주말 동안 집에서 바동거리다가 간만에 재밌는 것도 보고 함께 공유할까 해서 소심한 성격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ㅋㅋ
찾아보면 재밌는 소설이 은근 많은듯......ㅋㅋ
부적술사~추천합니다아~~
그리고 재밌는 소설 있으면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
주말이 무섭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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