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자유연재란에 들어갔다가 발견하게된 글..
칠흙같이 어두운 분위기의 배경입니다..
이 글의 주된 배경은..마치 베트맨에서 베트맨이 활동하는
악으로 가득찬 절망의 도시, 고담시를 연상캐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캄캄한 글 좋아라해서...
하지만 단지 제 입맛에 맞아서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글이 군더더기 없고 그에 걸맞는 재미가 있다는 거지요..
뭐 널러댕기고 인간 같지도 않은 캐릭터들이 즐비하는 그런 글 아닙니다..
현실적이면서도..잔잔한 재미를 주는 그런 글..
자유연재란...
해록 님의 네크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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