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벌레 추천합니다!
의대에 다니는 남정네들이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패기 가득한 청년들! 멋지지 않습니까!
추천글이 너무 많아서 거부감 든다!
이러시는 분들 다들 실수하시는 겁니다.
나는 수준높은 독자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휴;; 읽고나서는 온몸을 타고 흐르는 전율을 주체할 수가 없으실 겁니다.
깊은 문체와 빈틈없이 맞물린 사건들을 보면 작가분의 머리 속이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대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낼 수 있는 건지;;
저는 죽었다 깨나도 못 쓸 글입니다. =_=
묵히시는 분들!
그만 묵히셔도 됩니다.
편수는 적지만 편당 글자수가 참 많습니다. 다른 글들 40~50편은 되는 분량인듯?
왠지 진지하고 무겁고 어려울 것 같아서 보기 싫다!
의학이라는 소재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어요.
갈수록 흥미진진해져갑니다.
대체 왜 그렇게 추천을 많이 받느냐! 뭘 그렇게 잘 했다고 그렇게 칭찬을 받는거냐!
궁금하시면 가서 읽어보십시오! 읽고 느끼십시오~
제가 이렇게 바로가기까지 준비해왔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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