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F소설을 거의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걸작선 한 두 권 읽어본 게 다지요.
그런데 이번에 판탄님께서 신작을 연재하시네요.
물론 전에도 연재가 된 것이지만, 수정하여 새로 올라왔습니다.
<가바드 마로>
주인공 이름은 마로입니다.
물론 배경은 우주시대를 연 미래이지요.
돈의 단위를 보니까 지구는 아닌 것으로 보이구요.
우주는 광대하고 넓지만 단지 2%만 오픈되어 있지요.
바로 그곳을 탐험하는 마로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담백한 문체가 제 맘에 쏙 드네요.
유치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정규란-
판탄님의 <가바드 마로> 게시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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