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고를때 작가님 '이름'도 봅니다. 그중에서 캔커피님이라면, 두 말않고 달려가서 선추하는 이름이지요.
캔커피님의 '크레타파크'. 요전번에 보셨던 분들이라면 다시 보셔도 좋습니다. 새로 리메하시면서, 싹 다 갈아엎으셨으니까요. 분량도 20화 정도 올라왔으니 달려봐도 좋을듯..
대략의 줄거리는, 영국의 천재 소년 루스의 성장기, 혹은 추리물?
(단, 추리 '스릴러'는 아닙니다..)
아래와 같은 취향의 분들 보시면 좋습니다.
1. 일단 필력 좀 되는 글 찾는다.
2. 1인칭 시점이면 더 좋다.
3. 그러나 난 취향이 좀 고급이라, 글도 잘 써야 하지만 스토리는 있어야 하고, 그렇다고 마냥 진지하기보단 간간히 유머도 있어야 해, 거기다 히로인이 바보라면 어쨌든 안봐...
4. 고로 난 아주 입맛이 까다로운 독자. 웬만한 글이 아니라면 성이 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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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십시오. 책임집니다. 재미없다면 쪽지받겠습니다.(그러나 3번에서 조금 걸립니다. 이 글의 히로인을 보며 느끼는 점이라면,
바보는 아니지만,
사랑스럽긴 하지만, 음..세상은 넓고 히로인은 다양하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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